[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서울막걸리학교에서 열린 평가시음회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도내 10주품을 ‘2020년도 충남술 상위 10’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심사위원 유경험자 5명의 전문가 평가단은 도내 43개 양조장에서 생산한 59개 주품에 대해 색상과 향, 맛, 후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농업회 사법인 예산사과와인㈜에서 생산한 '추사애플와인(사과와인)', '추사 40(사과증류주)', '추사블루(블루베리와인)' 3종이 2019년 충남 술 TOP 10에 선정됐다.예산사과와인은 지난 2018년에도 사과증류주가 충남 술 TOP 10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충남 대표 술 10개중 3개 주품이 선정됨으로써 명품주 생산 양조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예산사과와인 대표 술인 '추사애플와인'은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2012년, 2